공공기관에서 시행한다는 게 차이점으로 보이네요. 대기업 중에선 삼성이 마지막주 금요일에 노동시간을 단축한다고 알려져있고, 언론사 중에선 한겨레신문이 주 4.5일제를 도입했다고 알고 있는데요. 이런 실험들이 보여주는 결론은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의 노동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아닐까 싶네요. 주4일제가 멀지 않은 미래에 이뤄질 수 있을 것 같다는 행복회로를 돌려봅니다.

혁신적인 근무 방식이네요 ㅎㅎㅎ 응원합니다.

유연근무를 활용해 주 40시간 근무를 유지하면서 주4.5일제를 하는 신기한 방식이네요 ㅎㅎ 즉 월~목 중에 4시간 야근을 하고 금요일 1시에 퇴근하는 신박한..!
결국 근무시간은 줄어들지 않지만 우리 K노동자들은 원래 야근을 많이하니까(😇) 금요일 1시 퇴근을 할 수 있게 되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나마 시작 하는' 시도가 좋아보이네요

어제 뉴스터 모임에서 주4일제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 주 4.5일이 시작되는 군요! 제주도에서 쏘아올린 작은 공~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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