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출신’ 주진우 “공수처가 흘린 통화내역으로 대통령실 관여 주장 잘못”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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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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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당 직원의 살해 협박 글까지 올라오면서 기업이 자사 직원을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회사 차원의 대책을 묻는 질문에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 드릴 수 없다”고 답했다. " "김 국장은 “르노코리아가 책임지고 ‘문제가 없다’고 하면 되는 것을 한 여성 노동자를 앞세워서 방패막이 삼아 끝내려고 하고 있다”며 “기업이 사회적인 책임을 지지 않는 것도 문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
2024.07.06
‘집게손’ 논란 점입가경... 직원 살해 협박 받는데 르노는 침묵하나
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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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진우 의원 주장에 반대합니다. 공수처의 수사자료가 알려지는 과정에서 오로지 공수처의 자료만으로 기사를 쓰는 언론 보도에 대한 문제의식은 필요하지만 현재까지 드러난 내용만으로도 공수처가 수사할 수 없는 대상들의 사건 관여 여부가 드러났습니다. 이 인물들을 수사하려면 공수처보다 폭넓고 권한이 많은 특별검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