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고용노동부 조사를 통해 사고 원인과 회사의 책임 범위 등이 명확히 가려지려면 시간이 필요한 데다, 유가족 사이에서도 회사 쪽이 보상 대책 등을 내놓지 않으면 장례 절차를 늦춰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어가는 탓이다.”

대책위가 꾸려졌군요. 책임이 잘 확인되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재발방지책을 뚜렷하게 세우길 바랍니다.
비용과 이익만 추구하고 안전관리에 소홀하여 발생하는 사회적참사가 반복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김앤장은 과거에 옥시 가습기 살균제 문제 당시에 기업을 변호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당시에도 사건을 은폐, 축소했다는 의혹의 당사자로 등장했었습니다. 이번 참사에서도 화재의 책임이 있는 업체의 변호를 맡았다는 게 묘하게 겹쳐져서 보이네요.

진상규명이 불투명하다.
국민들은 알권리가있다.

진상규명 필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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