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전력연맹 등 노동계, 정의로운 전환 소송 각하 판결··· 무엇이 정의로운가!
일렉트릭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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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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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0
01:55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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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당 직원의 살해 협박 글까지 올라오면서 기업이 자사 직원을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회사 차원의 대책을 묻는 질문에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 드릴 수 없다”고 답했다. " "김 국장은 “르노코리아가 책임지고 ‘문제가 없다’고 하면 되는 것을 한 여성 노동자를 앞세워서 방패막이 삼아 끝내려고 하고 있다”며 “기업이 사회적인 책임을 지지 않는 것도 문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
2024.07.06
‘집게손’ 논란 점입가경... 직원 살해 협박 받는데 르노는 침묵하나
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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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력연맹은 탄녹위 노동계 배제 관련 소송을 제기했지만 지난 6월 13일 재판부의 각하 결정에 따라 선고 직후 서울행정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어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추가소송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을 이날 기자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탄소중립 전환부문의 직접적인 피해당사자인 노동자들과 기후위기에 가장 취약한 사회적 약자들이 참여하는 위원회가 구성돼야 한다”며 “이를 통해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일렉트릭파워(http://www.epj.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