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발전과 도입으로 인해 누군가는 비용을 아끼고 이득을 보고, 누군가는 일자리를 얻고 업무의 고충이 과중되고..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ChatGPT의 대항마 Claude3의 철학적 부분에 대해 알려주는 앤트로픽 회사의 정렬 파인튜닝팀 아만다님 인터뷰 요약 내용. AI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참고로 본문은 한국어이니 겁먹지 마시고 누르시면 됩니다 ㅎㅎ
국내에선 OpenAI의 ChatGPT가 가장 유명하지만, 대항마로 불리는 앤트로픽(Anthropic)의 질주도 심상찮습니다. 한국어 성능도 ChatGPT4 다음이라고 평가받고 있구요(Chatgpt4o은 '성능' 최고치만 보면 Chatgpt4보다 평균적으로 낮습니다 - 대신 속도가 압도적으로 빠릅니다). 특히 본문에도 소개된 '아티팩트(Artifacts on)'기능이 엄청나요. 저도 이 기능 때문에 Chatgpt5 나오기 전에 잠시 갈아탈까 고민도..
생성형 AI에 의해 생산되는 허위정보에 대한 대응에 대해 좀더 깊이 고민해 볼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규제에 대한 논의를 해나가고 생성형 AI에 대해 시민들이 좀더 깊이 이해해 나가야 한다는데 동의하지만, 정말 구분 할 수 있을지 막연한 두려움이 들기도 하네요. 팩트체크를 하는 시민들의 모임이 반갑고, 많이 늘어나면 좋겠네요!
워터밤, 송크란, 골프장, 워터파크 그리고 흠뻑쇼같이 산업현장에서 발생되는 물낭비도 문제지만 거기서 만들어지는 일회용 쓰레기도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엘님의 발언에 축제의 즐거움을 왜 PC로 들먹이냐던 댓글보고 속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무업기간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몰라 막막함이 찾아오고 그렇다고 어렵사리 통과한 회사는 무보수 열정페이, 폭력 등의 문제로 나가는 문제가 발생하고… 이 모든 걸 개인 의지로 돌려버리는 사회, 개인의 눈높이 문제로 치환해버리는 문제가 언제 해소가 될까요.
시민의식이 기본이 되어야한다고 다시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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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술의 발전과 도입으로 인해 누군가는 비용을 아끼고 이득을 보고, 누군가는 일자리를 얻고 업무의 고충이 과중되고..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