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제도의 변화도 인식의 변화로 인해 나타난다고 평소에 생각하는 편인데요. 기사 내에서 이주민에 대한 잘못된 통제와 배척을 식민지에 비유한 부분이 인상깊네요. 식민 지배를 받았던 한국이 해서는 절대 안되는 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차별은 언제나 이뤄져선 안되지만요.

이주민의 권리를 보장하자는 차원이 아니라, 인구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차원으로 '이미 확대 불가피론', '이민청' 신설 등이 이야기되고 있는 상황이네요. 이와 관련하여 생각해볼 부분들을 확인할 수 있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