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진 원내대표와 일부 의원이 나서서 종부세 폐지를 주장하다가 정부가 발표하니 부자 감세라고 비판하는 이중성이 시민들이 정치에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원인 아닐까요. 없는 사람 돕기 보다 있는 사람 챙겨주겠다는 정부의 정책 방향도 황당하지만 똑같은 주장에 이중잣대를 들이미는 민주당도 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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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얼마 전까진 원내대표와 일부 의원이 나서서 종부세 폐지를 주장하다가 정부가 발표하니 부자 감세라고 비판하는 이중성이 시민들이 정치에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원인 아닐까요. 없는 사람 돕기 보다 있는 사람 챙겨주겠다는 정부의 정책 방향도 황당하지만 똑같은 주장에 이중잣대를 들이미는 민주당도 황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