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에게 의상이 과도하게 제한적인것에 동의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다양성이 하루 빨리 존중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프리사이즈는 ‘프리’라는 이름과 달리 사실상 ‘단일한 작은’ 사이즈를 강요하는 도구가 돼 가고 있다. 특히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의류에서 프리사이즈가 두드러진다.“
공감 되는 기사입니다. ’프리사이즈‘라는 이름과 달리 소위 날씬한 여성만 입을 수 있는 작은 옷들이 넘쳐나고 이게 많은 여성들의 다이어트 강박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다양성이 부족한 현실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