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법은 AI 활용 위험도를 ▶수용 불가능한 위험 ▶고위험 ▶제한된 위험 ▶최소 위험 등 네 단계로 차등 규제한다.'고 합니다. 급격히 발전하는 기술을 이렇게 구분한다는 것도 재미있는 접근이네요. 제도적으로 본다면 한국의 입법은 속도나 방향이 너무 나이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통령비서실이라고 떡하니 나오는군요. 정말 보안사항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메타 입장에서는 활로가 보이지 않던 메타버스 사업마저 어느 정도 살리고, 본인들의 입지를 오픈소스인 라마로 구축하고 있다 보니 저렇게 인터뷰하는 게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이런 속물적인(?) 시각이 아니더라도, 인터뷰 내용대로 AI개발을 지나치게 성역화 하는 문화를 경계하는 건 바람직하고, 라마를 공개해 오픈소스 진영의 발전을 가져온 메타의 업적은 칭찬할 만 합니다. 쪼금만..성능이 좋아지면 제 코드에도 붙일텐데 말이죠
생성형 AI에 의해 생산되는 허위정보에 대한 대응에 대해 좀더 깊이 고민해 볼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규제에 대한 논의를 해나가고 생성형 AI에 대해 시민들이 좀더 깊이 이해해 나가야 한다는데 동의하지만, 정말 구분 할 수 있을지 막연한 두려움이 들기도 하네요. 팩트체크를 하는 시민들의 모임이 반갑고, 많이 늘어나면 좋겠네요!
결국 그냥 누군가한테 세금을 쥐여주는 사업이었습니다. 이런것도 감사 들어가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당연한 결과에 이렇게 안도를 해야한다니요.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들이 노인을 최저임금 적용 대상에서 노인을 제외할 수 있게 최저임금법을 개정해달라는 건의안을 이번 임시회 회기 중에 처리하려다 잠정 유보했다. 최저임금법의 취지를 훼손하고 노인 차별을 조장한다는 비판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최저임금이 버젓이 있음에도 최저임금과 노동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업장이 있는 실정입니다. 차등화하지 않는다는 결정이 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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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 법은 AI 활용 위험도를 ▶수용 불가능한 위험 ▶고위험 ▶제한된 위험 ▶최소 위험 등 네 단계로 차등 규제한다.'고 합니다. 급격히 발전하는 기술을 이렇게 구분한다는 것도 재미있는 접근이네요.
제도적으로 본다면 한국의 입법은 속도나 방향이 너무 나이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