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년과 모든 시민 여러분들
지금 아기를 지켜야할때옵니다.

세상이. 무자비해졌소.
그리고 지금 뒤로 빠지는 연습 하고 그리고 각자 해결보단
협력증진하고 화해,용서 하고
그리고 또 가정과 본인의 감정을 재정비하는 시간입니다.

쉬십시오.

하나가 되십시오.

최저시급이 사실상 최고시급이 되어버렸고, 그런 일자리마저 찾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대학교 3학년이었던 때 이후로 지금 10년 정도 시간이 더 지난 것 같은데요. 그동안 여러 직장도 경험해봤고 월급도 올랐었지만, 오른만큼 더 부담하게되는 집값이나 가스비, 병원비 등등에 빠듯한 건 매한가지인 것 같아요.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하나 힘이 빠지네요.

어제 오랜만에 학교에 가서 후배에게 들은 내용입니다. 요즘 학생식당에서 천원의 식사를 아침으로 제공해준다하네요. 처음에는 부실한 반찬으로 다들 안먹는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이 가격에 밥을 먹는게 어디냐는 분위기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맛있고 건강한 밥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학교를 바라는건 욕심일까요 ㅠ

최저 시급만으로는 도저히 점심 한 끼 먹기가 벅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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