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가 정말 공영방송 중의 공영방송 이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요, 라디오까지 이렇게 마음대로(?) 바꾸다니, 걱정이됩니다.
극우 유튜버의 지상파 진출을 보며 의도가 다분해보인달까요.. 비주류라 여겨오던 유튜브가 역전되면서 장악하겠다는 모습처럼 다가옵니다.
언론 장악 의도를 노골적으로 내비치는군요. 공영방송의 질 하락이 염려됩니다.
YTN의 배승희 변호사, KBS의 고성국 시사평론가 섭외는 이들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보면 중립성에서도 우려가 크지만 극단 정치를 야기하는 유튜버를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는 방송사에 발을 들이도록 했다는 점에서 더 우려가 크네요.
너무나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기사 말미 전문가들의 말처럼 의료진 과실이 아닌 의료사고에도 피해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채상병 특검법이 필리버스터에 들어갔다가 종결동의가 제출되었습니다. 종결동의 의결정족수를 보니, 민주당 계열이 2/3은 얻지 못했어도 3/5을 얻은 것은 의미가 있었군요.
"최저임금제도는 국가가 입법적 행위를 통해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임금을 강제하는 제도라는 점에서 어떤 경우라도 그 고유한 목적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 ... 업종별 차등적용은 최저임금 하향을 목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최저임금제도의 취지에 정면으로 위배된다. 따라서 최임위 심의과정은 지금의 최저임금제도를 ‘보완’하려는 목적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저시급도 못 벌고 있어 가맹 계약이 끝나면 편의점 운영을 접을 생각"이라는 편의점 점주의 인터뷰를 실으면서 최저임금 차등적용을 해야 한다는 논조로 기사를 쓰면 어쩌자는 걸까요? 알바도 그 최저시급 정도는 받고 싶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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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디오가 정말 공영방송 중의 공영방송 이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요, 라디오까지 이렇게 마음대로(?) 바꾸다니, 걱정이됩니다.
극우 유튜버의 지상파 진출을 보며 의도가 다분해보인달까요.. 비주류라 여겨오던 유튜브가 역전되면서 장악하겠다는 모습처럼 다가옵니다.
언론 장악 의도를 노골적으로 내비치는군요. 공영방송의 질 하락이 염려됩니다.
YTN의 배승희 변호사, KBS의 고성국 시사평론가 섭외는 이들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보면 중립성에서도 우려가 크지만 극단 정치를 야기하는 유튜버를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는 방송사에 발을 들이도록 했다는 점에서 더 우려가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