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정한 숫자를 의사 단체들이 받아들일까요? 반대로 증원 여론이 다수인 시민들도 법원이 결정하는 방식의 증원에 동의할까요? 대화와 토론을 통해서 이뤄져야 할 일을 '법대로 하자'는 태도로 일관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