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들이 (남학생들로부터) 크고 작은 성희롱, 성추행을 당하고 있었고. 담임선생님한테 말을 해보기도 하고 생활지도부를 찾아가기도 했었는데 잘 해결이 안 됐다‥"
"상급기관 조사를 통해 가해 남학생들의 서면 사과로 마무리됐는데, 지 씨에게는 갑자기 전보 결정이 내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