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을 바라는 정치 유튜버의 세계 [포토IN]
시사IN, 시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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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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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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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제는 여느 현장을 가도 유튜버들이 항상 계시더라구요. 현장의 이야기를 담아주시겠거니 하는 생각과 내 얼굴도 송출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공존합니다.
누구나 스마트폰 한 대만 있으면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생산과 소비의 갭도 낮아졌습니다. 그러나 부작용(예: 필터버블) 도 커지면서 반감도 증가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한 쪽으로 극으로 치우치지 않으면서도, 특정 인물에게만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지는 것을 지양하려는 유튜버가 어떻게 방향을 잡아나갈 것인지, 중심을 어떻게 잡을 지가 우선시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