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민생토론회를 3개월 가까이 했는데 민생이 무너져서 여당이 선거에서 패배한 이상한 결과(?)가 나왔네요. '민생토론회'는 포장지고 사실상의 '선거유세'를 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세상에 대략 절반은 여성이고, 정치는 세상사람들을 고루고루 대표해야하는데 여성 국회의장이 한 번도 없었다는 기록은 이제 깨야할 기록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 세계 여성 국회의장 비율이 20%넘는 것은 새로 알게 된 사실이네요. 생각보다 적지 않으면서도, 더 높아지기를 기대하게 되는 숫자네요.
수질은 나쁘지 않고 기후위기로 인해 기온/수온이 오른 결과이군요. 일터는 동양하루살이 출몰지, 집은 러브버그 출몰지... 몇년 사이 갑자기 일상이 크게 바뀐 게 실감나네요. 해충은 아니라 하지만 상당한 개체수 때문에 굉장히 아포칼립스적 풍경이 연출되는데, 잘 공존하거나 해결법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24살~39살 여성들 중 결혼한 여성 비율이 40%밖에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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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통령이 민생토론회를 3개월 가까이 했는데 민생이 무너져서 여당이 선거에서 패배한 이상한 결과(?)가 나왔네요. '민생토론회'는 포장지고 사실상의 '선거유세'를 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