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생인권조례 12년 만에 폐지…충남 이어 전국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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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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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광장”이라는, 시민들의 정치적 행위가 집합된 공간, 시민성이 표출되는 공간을 통제하는 문제이고, “국기”라는 기호가 지니는 국가주의와 전체주의를 통해 국가 권력에 충성을 합의하게 만드는 장치에 대한 문제다. 다시 말해, 시민들의 공간인 광장을 지금 누가 지배하고 통제하려 하는지의 문제로 시선을 옮겨야 한다.
철 지난 애국심 이데올로기로 광장을 점유하려 드는 국가의 논리가 황당합니다!
2024.05.10
국민의힘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비민주적인 광화문 광장 국기 게양대 설치를 중단하라 : 문화연대 cultural action
culturalacti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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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교육감은 본회의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최근의 교육활동 침해 사례들이 학생인권에서 비롯되었다는 주장은 문제의 본질을 외면하는 진단"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관련해 노동당의 논평이 핵심을 찌르는 글이라 함께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laborparty.kr/?kboard_content_redirect=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