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 끔찍한 뉴스네요. 초등교사가 아동성착취물을 만들고 피해자가 120명에 달하는데 13년,, 부족해보입니다. 교원임용시에 필터링이 제대로 작용하는지도 궁금하고 그전에 성착취물을 만들고 보는 사람들이 있는 사회를 어떻게든 바꾸고싶네요.
"2012년부터 초등학교 교사로 일한 A씨는 2015년 2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음란행위를 시키는 등 성적학대를 한 뒤 성착취물을 만들어 보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죄에 비해 죗값이 너무 가볍지 않나 싶습니다. 그동안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요.
정말 기사 서두에 나오는 것처럼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만 생각하고 미얀마는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반성합니다. 한국에서 일하며 고국 미얀마의 민주화를 위해 애쓰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잡는 데 걸리는 시간만큼 쓰레기 분류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니 슬프고 충격적이네요.
부검이 필요하면 필요하다고 미리 알려줬어야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받아들일 수 있지 않았을까요. 제대로 조사조차 해주지 않는 정부를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중범죄를 저지르더라도 의사가 될 방법은 있다. 의료법 8, 10조에 근거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 '결격사유 및 응시자격 제한' 조건을 보면,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난 후 5년이 지나면 국시에 도전할 수 있다. 의대 졸업 요건 역시 입시를 다시 봐 다른 의대에 합격하면 해결된다."
디지털 시민 광장
캠페인즈를 후원해 주세요.
코멘트
2정밀 끔찍한 뉴스네요. 초등교사가 아동성착취물을 만들고 피해자가 120명에 달하는데 13년,, 부족해보입니다. 교원임용시에 필터링이 제대로 작용하는지도 궁금하고 그전에 성착취물을 만들고 보는 사람들이 있는 사회를 어떻게든 바꾸고싶네요.
"2012년부터 초등학교 교사로 일한 A씨는 2015년 2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음란행위를 시키는 등 성적학대를 한 뒤 성착취물을 만들어 보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죄에 비해 죗값이 너무 가볍지 않나 싶습니다. 그동안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