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이란·이스라엘 긴장에 입 모아 "자제하길"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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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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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지금 가정폭력상담소가 너무 힘든 상황이다. 인구수가 많거나 인근에 다른 상담소가 없는 곳은 5 명 체제로 둔다든가 해야 하는데 무조건 4 명으로 줄여버렸다 . 여가부에선 지역마다 인구수 등에 따라 (예산을) 나눈다고 했는데 이에 관한 로드맵도 없다. 로드맵을 여가부에 물어봐도 ‘없다’고 한다. 지역 상황에 맞춰 현장 기관과 소통하면서 앞으로의 방향을 나아가길 간절히 바란다 .”
여가부 공석, 매뉴얼 및 책임자의 부재, 예산 삭감으로 인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만 가는 연쇄작용이 더 큰 파장으로 이어질 것 같아요..
2024.05.08
여성폭력 피해자 예산 삭감, 결과는 이렇습니다
한겨레21
코멘트
1다들 우려를 표하고 긴장완화를 촉구하는 것은 좋습니다. 다만, '자제하길' 이라는 말이 눈에 걸리네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점령하고 가자를 탄압, 폭격한 지 몇 년이 되었을까요? 그동안 모두 못본 채 했습니다. 그동안은 평화로웠나요? 침묵하고 못본 채 한 저도 공범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