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게 나올 때까지 보게되고 중독된다는 게 도박과도 비슷한 기전을 가진다고 하더라구요. 릴스, 숏폼영상만 그런가 했더니 전반적인 무한스크롤도 주의가 필요하겠네요. @소유 자신이 본 시간이나 양을 인지할 수 있게 번호를 붙여주거나 하는 것 좋네요!
전통적인 페이징 방식이 불편하다면, 다음 페이지를 자동으로 펼치는 대신 더보기 버튼을 두거나, 혹은 자동으로 불러오더라도 자신이 본 시간이나 양을 인지할 수 있게 번호를 붙여준다거나 하는게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접근성 측면에서는 뭐가 좋을지도 궁금해지구요.
짧은 목줄에 묶여 갇힌거나 다름없이 사는 강아지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제가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는 것도 너무 힘들고요. 대대적인 캠페인이 있었으면 싶은데요..
"산림청은 해마다 지방자치단체장은 2월 말까지 가로수계획을 세우고, 계획에 없던 가로수를 가지치기 할 때에는 사전에 나무의사에게 진단조사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세상이 세심하게 바뀌기도 하는군요! 아직은 무심하게 잘려나간 가로수들이 많지만, 앞으로는 달라질 수도 있다니 기분 좋은 변화입니다.
정말 흥미롭습니다! 특히 “향유고래의 의사소통을 인간의 언어와 비교하려는 작업이 오히려 그들의 의사소통에 대한 이해를 방해할 지 모른다”라는 말이 재밌네요. 인간의 틀로 그들을 이해하려고 하면 오히려 방해가 될지도 모른다는 말. 편견 없이 세상을 대하는 법을 익히고 싶어집니다.
노인 건강 돌봄에는 비싼 시설이나 잠깐 볼 수 있는 전문가들 보다 옆에 사는 친구, 이웃이 더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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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원하는 게 나올 때까지 보게되고 중독된다는 게 도박과도 비슷한 기전을 가진다고 하더라구요. 릴스, 숏폼영상만 그런가 했더니 전반적인 무한스크롤도 주의가 필요하겠네요.
@소유 자신이 본 시간이나 양을 인지할 수 있게 번호를 붙여주거나 하는 것 좋네요!
전통적인 페이징 방식이 불편하다면, 다음 페이지를 자동으로 펼치는 대신 더보기 버튼을 두거나, 혹은 자동으로 불러오더라도 자신이 본 시간이나 양을 인지할 수 있게 번호를 붙여준다거나 하는게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접근성 측면에서는 뭐가 좋을지도 궁금해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