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꺾마’ 대통령, 총선의 ‘빌런’되다
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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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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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지금 가정폭력상담소가 너무 힘든 상황이다. 인구수가 많거나 인근에 다른 상담소가 없는 곳은 5 명 체제로 둔다든가 해야 하는데 무조건 4 명으로 줄여버렸다 . 여가부에선 지역마다 인구수 등에 따라 (예산을) 나눈다고 했는데 이에 관한 로드맵도 없다. 로드맵을 여가부에 물어봐도 ‘없다’고 한다. 지역 상황에 맞춰 현장 기관과 소통하면서 앞으로의 방향을 나아가길 간절히 바란다 .”
여가부 공석, 매뉴얼 및 책임자의 부재, 예산 삭감으로 인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만 가는 연쇄작용이 더 큰 파장으로 이어질 것 같아요..
2024.05.08
여성폭력 피해자 예산 삭감, 결과는 이렇습니다
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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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명박 시절 YTN 대량 해직 사태를 주도했던 김백씨가 새 사장이 됐다.(3월29일) 김백 사장은 단체협약 사항인 임명동의제를 무시하고 보도국장 교체를 강행(4월2일)했다. YTN 간판 프로 ‘돌발영상’이 불방(4월3일)됐다."
몰랐습니다. 실언에 쭉정이같은 말만 일삼는 '윤심'을 읽으려고 과잉충성하는 언론이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지, 어떻게 언론 지형을 망가뜨릴지 지켜봐야 하는 부분이군요.
이번 선거는 정치에 있어 '말'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