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임상 가르칠 교수는 충분? 진료에 치여 지금도 병풍실습"
한국일보
·
2024.04.08
기사 보기
최신뉴스
최신코멘트
김윤하 평론가의 글들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음악을 즐기는 방식을 다양화 하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동의하게 되네요. 한국에서는 음악방송 위주로 노래를 소비하는 문화가 음악 소비의 중심이 됐고, 그 과정에서 립싱크 등 가창보단 보여지는 퍼포먼스가 더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아이돌들에게 이른바 '가창력 논란'이 따라다녔던 것 같고요. 스트리밍 서비스 등이 보편화 되면서 한국에서도 이제 음악 소비 방식이 많이 바뀐 것 같은데요. 의무는 아니지만 '라이브도 듣기 좋은 가수'가 되는 게 한국 아이돌 그룹이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열쇠가 될 수도 있겠네요.
2024.05.10
사람들은 왜 아이돌의 라이브 실력에 집착할까? [K콘텐츠의 순간들]
시사IN, 시사인
코멘트
1"학생 교육, 연명의료 하듯 해왔다" 라는 말이 무겁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