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학교에도 저 대자보들이 붙어있는걸 봤어요. 청년들이 얼마나 더 죽어나야 정신차릴까요..

가슴에 사무치는 뉴스네요…

하나같이 아픈 문장들이네요. 저도 제 친구들도 요즘 먹고 살기 힘들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모일 때마다 이야기 합니다.. ㅠㅜ 희망같은 건 투니버스 보던 시절에 이미 저흴 떠난 것 같아요..

"총선을 앞둔 대학가에 군사독재 시절에나 볼 수 있던 네 장의 대자보가 등장했다. 작성자는 전세사기 피해자,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 해병대 예비역, 예비 초등교사였고, 모두 청년이었다."-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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