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예산 운영 철학은 정말 잘못된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조금이라도 올리던 예산을 올해 줄였다는 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최저임금과 반대 방향으로 잘못 돌격한 기조라고 생각합니다.
도서관은 누구나 무료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좋은 책과 영화, 문화가 가득한 공간인데요, 그런 공간이 점점 줄어드는 게 두렵습니다.
자꾸만 더 많은 공간이 상업공간이 되고, 돈을 지불해야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고 하게 되는 사회는 바라지 않아요.
왜인지 책을 미워하는 정부 때문에 도서구입비도 줄고 지원사업비도 줄고 운영비도 줄어들어 도서관의 미래가 위태롭게 됐다는 소식입니다... 다음 정부가 들어서기까지 버틸 수 있을까요.
어도어 지분은 하이브 80%와 제작자 20%인줄 알았는데 회계감사보고서에서는 제작자는 18%이고 기타 2%가 있네요. 기타는 누구일까요? 그룹가수보다는 지분 경쟁일까요?
2024년 4월 8일 회계감사보고서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408003874
감동과 함께 많은 생각거리를 주는 기사입니다. 교통약자 환승지도를 직접 만드셨군요. 필요한 것을 직접 만들어내는 힘과 사랑에 감명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멋진 지도와 노력이 더이상 필요하지 않는 사회가 되어야한다는 데 동의합니다.
노동자 건강은 어디로 갔나요..
전쟁을 가속화하고 지원하는 미국 제국주의 자본의 힘이 정말 무서워요. 우리나라는 다른나라들에 비해 아직 투쟁의열기가 뜨겁진않아보여 아쉽기도 하고요.. 더 많은 사람들이 목소리 낼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디지털 시민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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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정부의 예산 운영 철학은 정말 잘못된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조금이라도 올리던 예산을 올해 줄였다는 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최저임금과 반대 방향으로 잘못 돌격한 기조라고 생각합니다.
도서관은 누구나 무료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좋은 책과 영화, 문화가 가득한 공간인데요, 그런 공간이 점점 줄어드는 게 두렵습니다.
자꾸만 더 많은 공간이 상업공간이 되고, 돈을 지불해야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고 하게 되는 사회는 바라지 않아요.
왜인지 책을 미워하는 정부 때문에 도서구입비도 줄고 지원사업비도 줄고 운영비도 줄어들어 도서관의 미래가 위태롭게 됐다는 소식입니다... 다음 정부가 들어서기까지 버틸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