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새로운 기술에 반대해서 성공한 적이 없다는 점을 말하며, “우리는 AI 도입이 인간 중심적으로 진행되길 바라며, 인간 대체가 아닌 제작 보조에 초점이 맞춰지길 바란다”고 요구하는 것에 눈길이 가네요. 어떤 면에서 방어적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어떤 면에서 현실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우리 시민사회는 어떤 대응을 하고 있는 걸까요? 걱정됩니다.

처음부터 목표를 동의와 보상으로 잡았다는게 영민하고도 흥미로운 부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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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결정들이 보다 많은 존재들을 고려하면서 결정되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