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정당이 총선을 앞두고 영입하는 인재에는 포항공대와 의대와 서울대를 거쳤다는 한 고스펙자와 같은 이들로 넘쳐나지만 국회에서 이뤄지는 토론을 보면 어쩐지 ‘당사자’ 빼놓고 하는 탁상공론 같은 인상을 지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