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부채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큰 규모가 됐다는 건 부정하기 힘든 사실로 보이는데 부동산 정책을 두고 상반된 정책이 시행되고 있는 배경이 보이는 기사네요. 빚내서 집 사지 못하게 하는 정책으로 가계부채를 줄이려는 금융 당국과 다주택자 보호를 통해 부동산 버블 붕괴를 막으려는 중앙정부의 선택은 어떤 결과를 만들게 될까요?
음성비서가 실현되는군요! 잘 개발되면 단순히 비장애인의 편리함이 늘뿐 아니라 장애인분들도 훨씬 편하게 일상을 살아가실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기도 합니다.
권리 중심 공공일자리에 대해 ‘오히려 이들은 우리 시민사회가 과소생산하고 있는 소수자의 권익이라는 공적 가치를 ‘최저임금’ 수준의 ‘사회적 보수’를 받으며 생산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설명한 부분이 인상 깊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실현되길 희망해봅니다.
말 그대로 동물복지 달걀의 배신이네요. 카라 활동가님의 말씀처럼 또 다른 형태의 공장식 축산인데 여기에 동물복지 이름을 붙여 주다니 충격입니다.
난각번호 3번의 케이지모습을 보고 충격받았던 적이 있어요. 4번보다 좋은 환경이 3번인데 너무너무 열악했거든요. 3,4번보다는 분명 나아보입니다. 그러나 공장식임에는 변함이 없군요. 마지막 카라 활동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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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계 부채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큰 규모가 됐다는 건 부정하기 힘든 사실로 보이는데 부동산 정책을 두고 상반된 정책이 시행되고 있는 배경이 보이는 기사네요. 빚내서 집 사지 못하게 하는 정책으로 가계부채를 줄이려는 금융 당국과 다주택자 보호를 통해 부동산 버블 붕괴를 막으려는 중앙정부의 선택은 어떤 결과를 만들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