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지 않은 기사에 내 이름을 넣으라고 강요하는 편집국도 황당한데요. 정당한 대응을 한 기자에게 욕설과 모욕, 퇴사를 종용하기 위한 괴롭힘을 주필과 사장이 나서서 했다는 건 더 황당하네요. 이런 일이 불교신문에서만 벌어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