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이 ‘교전국 관계’ 언급한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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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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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을 막 챙겨보진 않는데요. 간혹 유튜브에서 클립을 보다보면 부상 등의 이유로 자주 출전하지 않고 벤치에 앉아있는 시간이 긴 송승준, 장원삼, 유희관을 노동조합 구성원으로 비유하더라고요. 연봉협상 등의 에피소드에선 서로가 '잘리지 않은 것이 놀랍다'며 놀리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들이 인식하는 노동조합은 '일 안 하고 앉아만 있다가 돈을 받아가는 사람들'인가 싶었습니다. 연출에서 의도적으로 노동조합을 비방하거나 폄훼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무의식 속에서 노동조합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느꼈네요.
2024.05.17
"전력으로 던지면 큰일 난다" 이게 바로 장충고 선.배.님? 겨울동안 훨씬 더 느려진 파이어볼러(?) 유희관 🔥첫 등판🔥 vs 장충고 2차전|최강야구|JTBC 24051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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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반도 평화 문제에 당사자인 대한민국이 점점 타자화 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북한은 점점 전쟁에 가까워지는 발표를 하고 있는데 대응 없이 손을 놓고 있는 것 같이 느껴져서 걱정이네요. 다자간 이해관계가 얽혀있어서 쉽게 풀리지 않을 매듭이지만 풀기 위해선 묶여있는 당사자인 한국과 북한이 머리를 맞대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