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대학원에서 'Politics of Technology'를 함께 이야기하며 제가 많이 배웠던 송경호 박사님의 '인공지능 정치' 연재 시리즈입니다. 인공지능 정치 모델을 세 가지로 나누어 각 모델별 인문학적/사회적 함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모델인 '철인왕 모델'은 AI가 성능이 엄청 뛰어나게 발전하여 플라톤의 '철인 정치'에 나오는 '철인'이 되는 모델입니다. 기술적 가능성은 어떨지,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칼럼에 자세히 나타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리즈를 마무리하며 'AI 정치'시대에 대한 여러 고찰을 함께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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