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나눔유니온은 이탈리아 퇴직자노동조합을 모델로 한 퇴직자 대중노동조합으로 만 55세 이상의 퇴직자, 예비퇴직자, 재취업자를 조합원으로 받고 있다. 민주노총 서울본부와 퇴직노동자들의 인생 2막을 응원하고 함께하는 대중노동조합으로 나설 계획이다. △공제로 상호부조하는 삶 △유니온으로 조직하고 실천하는 삶 △단절이 아닌 사회를 연결하는 이음의 삶 △선배시민으로 자신의 경험을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삶 △퇴직 후 인간의 존엄과 자존감이 유지되는 삶을 지향한다."

출처 : 참여와혁신(http://www.labor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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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님) 메갈은 태어나자마자 죽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개설되었을 때가 피크였죠. 그리고 설사 그 때 페미니즘과 여성우월주의의 교집합이 있었다 하더라도 이제 와 갑자기 특정 손동작에 멋대로 의미부여를 해서 여성의 언행을 통제하려는 여성혐오적, 음모론적 행동이 정당화되진 않습니다.

그리고 만약 현재까지 여성우월주의(저는 이게 뭘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와 페미니즘이 교집합을 갖고있다 하더라도, 조직된 세력이 아닌 이상 페미니즘을 표방하며 "여성우월주의"를 펼치는 사람이 있다 한들 무엇을 어떻게 막을 수 있겠으며, 그에 대한 징벌(?)이 왜 그와 상관없는 대상을 향하는지에 대한 답은 남초 커뮤니티에서 해명해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일련의 집게손 논란이 권력을 누리고자 하는 욕망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성 권력을 위협하는 페미니스트들을 찍어눌러 본보기를 보여주겠다는 욕망이요. 현재 이 비뚤어진 욕망이 통하는 사회라는 게 상당히 위험한 징후같고요. 지금이라도 안티페미니즘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모두 목소리를 모아 브레이크를 강하게 걸어야 합니다.

2024.07.04
성명·논평 - [공동성명] [페미니즘사상검증 공대위] 집게손가락,‘남성혐오’모두 허구이다! - 르노코리아 등 집게손가락 논란은 여성혐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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