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아이들 웃으며 뛰노는 소리 들은 지 오래 된 것 같네요. 놀 시간, 놀 곳이 참 없는 것 같아요. 어린이날 메시지가 말로만 남지 않기를 바랍니다. 미래가 아니라 지금입니다.
누군가를 기억하고 기리기 위한 방법으로 '박제'가 아닌, 앞으로의 활동이 태동하는 장을 여는 것을 택한 게 인상적입니다.
생존자들에 대해서는 많이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이런 이야기와 움직임이 있군요..
드라마 '더글로리'에서 나왔던 강제입원 장면이 떠오르는 검증이네요.
디지털 시민 광장
캠페인즈를 후원해 주세요.
코멘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