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당밖에 선택할 수가 없는가, 란 생각에 암담하네요. 탄핵인용이 될지라도 겉잡을 수 없는 혼란이 가속화될 거 같고요.. 문득 전에 본 영화 <시빌 워: 분열의 시대> 처럼 같은 미국이어도 정부군과 비정부군으로 나뉘어 내전이 벌어지고 내 편이 아니라면 무작정 죽이는 상황이 현실로 이어질까 두렵네요.
총만 없을 뿐이지 더욱 살벌한 정치가 될 거 같습니다.
반헌법적으로 민주공화국을 무너뜨리고자 했던 내란을 벌여도 내란에 동조해도 지지율이 이렇게 높게 나오다니...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저는 '이것 아니면 저것' 사이에서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양당제, 그 양당제와 연결된 특정 개인에 대한 전폭적 지지와 그 반대급부의 형성에 의한 영향도 큰 것 같습니다.
도이
코멘트
6체포반대하는 사람 누굴까요?
내란수괴 동조자~~?
친일 밀정?
영문을 모르겠네요 국민을 기만한 대통령에게 이렇게 후한 민심이라니.
양당밖에 선택할 수가 없는가, 란 생각에 암담하네요. 탄핵인용이 될지라도 겉잡을 수 없는 혼란이 가속화될 거 같고요.. 문득 전에 본 영화 <시빌 워: 분열의 시대> 처럼 같은 미국이어도 정부군과 비정부군으로 나뉘어 내전이 벌어지고 내 편이 아니라면 무작정 죽이는 상황이 현실로 이어질까 두렵네요.
총만 없을 뿐이지 더욱 살벌한 정치가 될 거 같습니다.
반헌법적으로 민주공화국을 무너뜨리고자 했던 내란을 벌여도 내란에 동조해도 지지율이 이렇게 높게 나오다니...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저는 '이것 아니면 저것' 사이에서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양당제, 그 양당제와 연결된 특정 개인에 대한 전폭적 지지와 그 반대급부의 형성에 의한 영향도 큰 것 같습니다.
높은 숫자네요.
이대로 구속 수사 하면 더 갈등이 생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불구속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