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법체계가 엉망진창이라는 것을 전세계에 알렸네요.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문장은 오늘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서 또 한 번 틀렸다는 게 입증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그동안 그래왔던 것처럼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 나와 내 편만 빼고'를 시전했습니다. 한국은 대통령이 되면 내란을 저질러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어도 집에서 안 나오고 병력을 동원해 버티면서 수사도 거부하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나라가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