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성 콘텐츠를 제작하는 주 목적은 돈이다. 자극적인 콘텐츠에 대한 조회수나 후원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혐오장사하는 신태일이란 작자부터 처벌을 해야할텐데요.. 혐오 콘텐츠를 소비하면서 나오는 반응도 이 기사를 통해 짚어볼 수 있군요. 1. 혐오 재생산 2. 동정 후 방관형으로 저는 생각했습니다.

1.혐오 재생산은 가해의 반복으로 범죄로 이어진다는 것이고 2. 빈곤의 원인을 개인의 문제로 돌리어 근본적인 문제를 가려버린다는 것이 큽니다.

숨이 턱 막힙니다. 막힘없는 폭력과 그에 대해 말초적 흥미를 보이는 개인, 사유가 없는 사회, 약자에게 안전하지 못한 시스템... 지옥도가 따로 없습니다.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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