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학생들을 투사로 만들고 있는 걸까요. 누가 학생들이 강의실에 앉아 수업만 듣는 이들로 남아있지 못하게 하는 걸까요. 동덕여대 학생들을 보며 언론과 '렉카'들이 자성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