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가 탄핵안 부결에 대해, '국민의힘이 역사와 국민을 배신했다'라고 비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탄핵은 보수 궤멸이고, 국가 혼란이며, 조기 대선으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정권을 넘기는 것이라며 반대한다. 하지만 비상계엄 폭거를 일으킨 윤 대통령을 헌법·법률에 따라 즉시 책임을 묻는 것이야말로 보수를 되살리고 혼란을 종식시키는 길이다.'
-'입법기관으로서 존재 이유를 스스로 부정한 국민의힘 의원들의 행태 또한 분명하게 기억돼야 한다. 그들은 대통령이 무장 군인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하고 정치인·의원들을 체포하려 했는데도 응당한 책임을 묻기를 포기했다. 이탈표를 원천봉쇄하려고 표결에 집단 불참해 ‘투표 불성립’을 만든 것도 무책임하고 치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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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겨레가 탄핵안 부결에 대해, '국민의힘이 역사와 국민을 배신했다'라고 비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탄핵은 보수 궤멸이고, 국가 혼란이며, 조기 대선으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정권을 넘기는 것이라며 반대한다. 하지만 비상계엄 폭거를 일으킨 윤 대통령을 헌법·법률에 따라 즉시 책임을 묻는 것이야말로 보수를 되살리고 혼란을 종식시키는 길이다.'
-'입법기관으로서 존재 이유를 스스로 부정한 국민의힘 의원들의 행태 또한 분명하게 기억돼야 한다. 그들은 대통령이 무장 군인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하고 정치인·의원들을 체포하려 했는데도 응당한 책임을 묻기를 포기했다. 이탈표를 원천봉쇄하려고 표결에 집단 불참해 ‘투표 불성립’을 만든 것도 무책임하고 치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