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에 붙은 문구처럼, 학생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학교 측이 한 단계씩 발걸음을 내딛길 바랍니다. 락카 지우는 금액이 기사 제목으로 나오는 걸 보고만 있을 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