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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문 속 중요한 문장을 가져옵니다. "⑧ 피고인은 공판 과정 내내 사죄하고, 반성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피해자들이 항상 지적하듯이 사죄와 용서는 법원에 구하는 것이 아니다. 법원은 형을 정할 뿐 피고인을 용서해 줄 권한이나 자격이 없다. 그런데 피해자들은 입을 모아, "피고인에 대한 수사를 의뢰하자 피고인은 '자신이 실형을 살게 되면 보증금을 반환해 줄 수 없다'며 피해자들을 압박했고, 아직도 제대로 용서를 구한 바 없다"고 말하고 있다. 피고인이 과연 진지하게 이 사건을 반성하고 참회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2024.11.21
[전문] 피해자들이 눈물 흘린 '전세사기 법정 최고형' 판결문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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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직접 참여하진 못했지만, 이번 데이터톤은 정말 의미 있는 행사였다는 걸 확신했어요. 사람들이 모여 데이터를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이 멋졌고, 누구나 데이터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이런 활동이 더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데이터로 사회문제를 해결한다, 그리고 시민들이 (데이터를 잘 알든 잘 모르든) 함께 그걸 다루고 행동에 참여한다, 라는 게 정말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