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의혹 1심 선고가 오늘 오후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대체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의 선고를 예측하는 분위기인데요. 1심 재판부의 판단은 어떻게 될까요?
취약하고 아픈 이들이 운동을 한다니, 어딘가 낯설게 느껴진다. '운동'과 '싸움'이 강인하고 튼튼한 사람들의 일인 것처럼 인식되어 왔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같이 아파하는 과정은 속도를 늦춘다.
우리 시대는 앞만 내다보라고 외쳤는데, 그 앞이 망망대해에 낭떠러지인 줄도 모르고 무작정 나아간 것 같아요. 속도에 뒤쳐져 낙담하고 아파하는 이들과 함께 아픔 느끼고 느리게 가고 싶습니다.
1. 시설관리 미흡 2. 과도한 자원사용 3. 열악한 시설 그리고 인프라 문제가 큼.
이제 와서 폰을 바꾸는건 증거인멸 아닙니까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디지털 시민 멤버십
코멘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