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적인 네이버웹툰을 다룬 기사는 아니지만, 결국 표현의 자유라는 측면에서 보면 창작자의 태도와 수용자의 태도 사이 대화와 이해가 필요해요. 그 서사에 필요했는가 맥락을 다룬다면 수용할 수 있겠죠. (물론 비판적인 부분도 있겠다만) 하지만 단지 그냥, 누군가를 음해하고 싶어한다는 마음, 보여지는 현상만 보고 타자화해버리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건 이야기가 다르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