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자유란 말이 한국에서 고생이 많습니다. 책임지지 않는 태도와 검열에 대한 우려를 같은 선상에 놓고 혐오표현을 감싸는 식의 해명이라니요.

<표현 자체에 집중하기보다 해당 표현이 네이버웹툰 플랫폼에서 유통될 때 어떤 효과를 가질 것인지 (우리 사회가) 집중할 필요가 있다>- 기사 중 이 문장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