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하신거죠 위원장님?

이름뿐인 자리라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91.3% 조퇴.. 대단하네요.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근태가 이러하니 방송의 질과 언론 공공성이 산으로 가는 건가봐요.

그 정도의 조퇴라면 건강상 명퇴하시는 게 낮지 않나요 ㅡ..ㅡa

우리는 이것을 근무태만, 월급 루팡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제가 학급 서기를 해봤는데요. 이만큼 조퇴 많이 하면 담임선생님께서 꼭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이럴 거면 날 잡아서 결석해라. 왔다 갔다 여러번 반복하면 너도 귀찮지 않니.”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이 근무일 중 90% 이상 조퇴한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밝혀졌습니다. 놀랍게도 근무태도를 문제삼아 해임된 전임자 정연주 전 위원장의 65%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9시에 출근해서 6시 전에 퇴근할 수 있는 꿈의 직장에 다니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