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씨가 지금 하고 있는 모든 일이 바로 구조적 성차별의 명백한 증거다. 아무리 ‘무식하고 철이 없어도’ 오직 남자를 통해서만 권력에 접근할 수 있고, 다른 어떤 능력보다도 남자를 오빠라고 부르는 능력이 가장 중요한 사회를 우리는 성차별이 구조화된 가부장제 사회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