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시고 싶은 음료라도 플라스틱이면 최대한 피하고 가급적 캔 음료를 구매하고 있는데, 큰 기업들이 의식적이나마 여러 방면으로 강구하고 있긴 했군요

플라스틱 분리배출 후 실질적 재활용이 9% 이하라고 하는데, 더 높일 수 있는 방법도 궁금하군요.

라벨 떼는 게 귀찮아서라도 라벨 없는 페트 음료를 택하는 입장에서 반가운 소식이네요.

플라스틱이 재활용도 잘 안된다는 걸 최근에 알고 배신감을 느꼈어요. 만들어내는 기업들부터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좋은 시작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