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는 누가 어떤 안경을 쓰고 바라보고, 모으고, 발라내는가에 따라 천차만별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건 익히 들은 바 있습니다. 세월호도 이 측면에서 생각해보지는 못했었네요. 잘 읽었습니다.
검찰이 위법하게, 수사와 무관한 정보도 보관하고 있었군요. 디지털 캐비닛이라니...
데이터가 가지는 맹점을 잊지않기. 5월2일 통과한 이태원특별법으로 만들어질 특별조사위원회에게 바랍니다.
사무실 없을수도 있죠. 원격근무 하면요. 능력자들이 어벤져스처럼 일 생기면 모여서 하는 것도 가능하니까요. 그런데 업력까지 없는건 정말...힘들여 한건한건 일 만드는 기업 입장에서는 너무 힘빠지는 이야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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