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의 수상은 축하할 일이지만 기자회견을 하지 않은 이유에 더 깊은 이유를 알아갑니다. 전쟁의 학살, 비극, 트라우마가 아직도 남아있고 진행형이니까요. 그의 뜻에 지지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