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비롯한 서방 정부들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고 언론도 마찬가지였다. 이들은 ‘집단학살’ 표현을 피했다. 오늘은 10월7일, 하마스의 공격 이후 1년이 되는 날이다. 서방 관리들과 언론이 이 사건을 이야기하는 걸 보면, 마치 집단학살이 일어나지 않은 것 같다. 가자지구의 압도적인 죽음과 파괴는 여전히 오늘날 이야기의 일부가 되지 못하고 있다.”

서구 언론들은 교묘히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에 대해 이스라엘에 유리한 방향으로 왜곡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