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화 아하 센터장은 “처벌에만 치중하면 억울함과 피해자에 대한 분노만 커져 자신의 범죄를 축소하려 한다”며 “진정으로 뉘우칠 기회는 줘야한다”고 했다."
맞는 말이죠.. 애초에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이미 교육받고 알고 있었어야 하는 일들이긴 하지만요. 왜 이렇게 총체적으로 남자 어린이•청소년들의 성인지감수성이 엉망인지는 각 가정과 학교를 넘어서 우리 사회 전체가 되돌아보고 재교육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발하는 가해당사자들의 반응이 제일 걱정입니다만은...그래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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