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기사입니다. 원래부터 극단적인 말을 하는 사람이었군요. 지금 마이크가 주어졌을 때 하는 망언들을 떠올려보면 이런 사람한테 저런 중차대한 판결을 맡겼었다니... 그리고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한테 인권위원장 같은 중차대한 일을 맡기려고 한다니...싶고 그렇습니다. 앞으로보나 뒤로보나 말문이 막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