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호님 말씀 들으니까 예전에 군 교회 화장실에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한 군종목사 기사가 생각났는데요.. 겉으론 선량한 종교인인 척 하지만 실상은 역겨운 짓을 뒤에서 하는 걸 보면서 이런 게 위선이구나 싶었습니다.. 겉으론 건물주 행사해도 실은 이런 짓으로 품위유지를 한다는 걸 기사를 통해 접하니 너무 괴롭네요.

이런 식으로 번 돈으로 '품위유지'들을 하시겠지요. 역겹습니다.